가수 은가은이 소속사 TSM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아직 소장이 온 것이 없다,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T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 소장이나 내용증명을 받은 것이 없다”라며 “관련 사항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데뷔했으며 2022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7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5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